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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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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나키 터널

지도에는 있지만 막상 가보면 찾을 수 없는 길이 있다.

그 길의 끝에는 마을이 있다고 한다.

법이 통하지 않는 곳. 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 곳.

그곳으로 이어지는 길은 터널 하나뿐이다.

터널 안에 들어서면 전자기기가 멈춘다. 빛도, 소리도 이상하게 뒤틀린다.

그리고 들린다.

개가 우는 소리. 짧고 날카로운 울음.

그 뒤를 잇는 사람의 비명.

누군가는 그 소리를 듣고도 끝까지 가보려 한다. 하지만 돌아온 사람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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